T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미식축제, ‘테이블(Table)’이 2019년에도 미식의 멋과 공연의 맛을 선물합니다.
‘테이블’은 호텔 식사와 함께 공연 관람을 즐길 수 있는 SKT의 고객 초청 행사입니다.
2014년부터 5년간 총 9만 3천여 명의 고객이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미슐랭 셰프의 요리를 먹고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올해 행사 신청은 지난 11월 4일부터 13일까지 T멤버십 전용 앱에서 진행됐습니다. 추첨을 통해 500명을 선정했으며,
동반 1인이 함께 할 수 있기에 총 1,000명이 초청 명단에 올랐습니다.
경쟁률이 무려 320대1이었다고 하니, 행운의 주인공이라고 할 만하죠?
미식의 멋, 미슐랭 셰프의 만찬을 만나다
테이블 2019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 씨어터에서 진행됐습니다.
이곳 최고의 셰프들이 신선한 제철 재료와 다양한 시즈닝으로 환상적이고 풍성한 다이닝을 선보였는데요.
백석남 총주방장이 무대에 올라 정성껏 준비한 요리를 맛있게 즐겨주시기를 바라며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테이블 2019가 미식축제인 만큼, 코스가 진행될 때마다 요리의 재료와 조리법 등에 대한 설명이 함께했습니다.
공연의 맛, 세대를 아우르는 가수 이문세를 만나다
식사가 끝나고, 테이블 행사의 2부에 해당하는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주인공은 가수 이문세! 밴드와 댄서가 함께 단독 콘서트 못지않은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휘파람>, <소녀>, <사랑이 지나가면>,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등 이문세의 대표 발라드 4곡으로 공연의 문을 열었는데요.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으로, 다양한 연령의 SKT 고객이 때창을 하기도 했습니다.
테이블 2019에서는 초청된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했습니다. T멤버십 고객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관련한 주제로 진행됐는데요.
바로, ‘T멤버십 가입 이래 누린 누적 혜택 금액이 가장 큰 고객’에게 선물을 주는 것이었죠.
선물의 주인공은 누적 혜택 금액이 45만1천 원인 고객에게 돌아갔습니다.
한도 없는 T멤버십의 장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려고 하니 너무 아쉽다면, 2020년에 놓치지 말고 응모해보세요!
내년에는 더 훌륭한 음식과 공연을 준비해 SKT 고객이라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