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윤종신 콘서트 〈그늘 “땀 흘린 자를 위하여”〉
 
■  서울공연 : 2015/08/29 ~ 30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  광주공연 : 2015/11/25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  울산공연 : 2015/10/31 울산 현대예술관 대공연장


작사가 윤종신은 일상의 소재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한 가사로 바꾸는 마술사 같다.
추상적이지도 돌려서 말하지도 않기에 그의 음악에는 생활의 철학이 담겨 있다.
그리고 생활 속의 언어를 편안함으로 승화시키는 노랫말을 만들어낸다.
마치 그늘에 앉아 지친 일상을 위로하는 휴식 같은 음악으로
땀 흘린 자들에게 오늘의 수고를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음악으로 전해주곤 한다.


지금까지 가수이자 예능인, 작곡자이자 프로듀서인 윤종신을 두루 보여주고 있지만
이번만큼은 그를 노래하는 시인, 작사가의 세계로 초대하고자 한다.


단 한 번도 가수라는 가장 소중한 탤런트를 잊지 않았던
가수 윤종신의 세계 속에 존재하는 작사가 DNA.
부지런히, 꾸준히 자신의 음악을 쓰고 만들고 부르는 윤종신의 음악 세계 중
가장 낯설었던 작사가의 일생을 훔쳐 볼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이 시간을 통해 쉼 없이 달려온 그 였기에
이제 큰 나무 밑 그늘에 몸을 기대어 음악과 함께 잠시 쉬고 싶은 생각이 밀려온다.
고단하게 하루를 버티며 살아가는 인생과
수고하고 땀 흘린 자들을 위한 위로와 휴식의 시간이 다가온다.


그 어느 해보다 감성 작사가 윤종신을 느낄 수 있는 콘서트.
지친 하루를 오르는 우리네를 위로할 그의 노래가 시작된다.